'5월의 전시회' 는 김만하 작가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회사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이다.

이번 내 아이의 그림이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이 되는 '5월의 전시회' 프로젝트 메이커는 김만하 작가이며, 이 프로젝트의 리워드는 원화작품 제공+현대백화점 갤러리 전시 +전시엽서 3종이다.

2월 27일 2시 본펀딩이 시작되었고, 3월 24일 펀딩이 종료하게 된다.

김만하 작가가 아이들의 스케치를 가지고 리디자인하여 작품화하며, 그 작품들을 현대백화점 갤러리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5월 18일부터 10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눈여겨보면 아주 좋은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시회이다.

아이의 그림과 작가가 만나 세상 단 하나뿐인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되고, 5월의 전시가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김만하 작가가 리디자인한 자신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본다면 굉장히 자랑스럽고 행복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또한 자존감이 더 좋아지게 해준다.

실제로 김만하 작가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영디자이너로 채택되어 전시했을 때, 작가가 아들의 그림을 리디자인하여 전시했는데, 작가의 아들이 자신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것을 보며 너무 행복해하며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그림에 채색이 되고 리디자인이 되어도 그게 무언지 잘 모른다. 다만 아이들은 “내 그림이 작가선생님이 따라 그려서 현대백화점 갤러리에 전시되었다”로만 기억할 것이다.

김만하 작가는 아이들이 그렇게 기억해주길 원하고, 그 전시로 인해 아이들이 행복해하길 고대하고 있다.

김만하 작가는 뉴욕 F.I.T 일러스트레이션 석사를 졸업하고 덕성여대, 동국대, 상명대, 한성대 등에서 대학강의와 그래픽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션 작업를 해왔으며, 현재 그림을 그리며 전시를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다.

내 아이의 끄적인 그림만 보내면 된다.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보자.

김만하 작가의 서포터가 되어보고, 펀딩을 해보지 않았다면 이제 펀딩을 시도해보자.

크라우드 펀딩은 일반적으로 물건을 팔기위한 회사를 말하지 않는다.

크라우드 펀딩은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을 메이커라고 한다. 메이커는 리워드(상품)를 제공하고 서포터들은 그 리워드를 펀딩하여 후원하고 지지해주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