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브래드 리들이 출연하는 오페라의 유령이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오페라의 유령은 88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최장기 공연, 최고매출, 최다관객동원 등 뮤지컬 역사를 쓴 작품이다. 2005년 월드투어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 오파라의 유령이 한국에서 2012년을 마감한다.

 

 파리오페라 하우스의 무명 무용수 크리스틴과 그녀를 사랑하는 라울과 팬텀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그들의 주옥같은 뮤지컬 레퍼토리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