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사회안팎 Only
임금노동자 36.4%가 비정규직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30  03:48: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나라 임금노동자 중에서 36.4%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노동자가 750만명에 육박하면서 전체 임금노동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년 만에 가장 높은 36.4%를 기록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임금노동자 2055만9000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748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4%포인트 증가했다.

이 같은 비중은 2007년 3월 36.6%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전체 임금노동자 중 661만4000명이던 비정규직이 1년 새 86만7000명 증가한 것이다. 반면 정규직은 1307만8000명으로 35만3000명 줄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증가폭은 역대 최대인 5.2%로 동일했으나 평균 임금 격차는 더 심해졌다. 올해 6~8월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172만9000원으로 정규직의 55% 수준에 그쳤다.

비정규직 근속기간이 지난해보다 2개월 줄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평균 근속기간은 5년5개월로 벌어졌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비정규직이 30.8시간, 정규직은 38.8시간으로 8시간 차이가 났다.

특히 국내총생산 성장률 하락으로 경기 부진에 빠진 시장에서 비정규직 수요가 급격하게 늘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무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2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3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4
경기도, 일하는 청년복지 포인트 ‘경기청년몰 잡아바’ 핫이슈!
5
"평창 올림픽 역대 최고" 지구촌 열광
6
대기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7
미래해양수산포럼 정책간담회 개최
8
다리 꼬면 엉덩이에 통증
9
안팎뉴스 경기지부 창립식 거행
10
비무장지대 평화를 위한 무장해제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