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대표 허경영) 지역구 후보 선거공보에는 지역에 대한 공약이 전혀 없다.

이에 허경영 대표는 “지역개발은 중앙 정부가 국가적 차원의 심의를 거쳐 선심성 세금 낭비가 없도록 하겠다”며 “지역구 후보가 하는 지역개발 공약은 선심성에 지나지 않아 예산낭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배당금당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지역구 후보들이 지역개발 공약을 일체하지 않았다. 그동안 선심성 지역개발 공약으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국민 혈세를 낭비해 온 기존 구태 정당 후보들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며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지역개발을 하지 않은 이유는 국가예산을 60% 절약해 국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대표적 공약은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해 주는 정당’으로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원씩을 지급, 18세부터 1인당 매월 150만원씩 국민배당금으로 평생 지급하는 것이다.

오명진 당대표실 실장은 “국민배당금 등 의식주 해결 정책, 상속세 폐지 등 10대 폐지 정책, 재원 마련, 허경영 신드롬을 일으킨 ‘33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