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이영지)에서 서리풀 우먼컬리지 과정으로 ‘비대면(Untact) 전문강사 양성과정’과 ‘ON&OFF 플리마켓 셀러과정’을 운영한다.

서리풀 우먼컬리지는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 영역을 높이고 싶은 여성을 위한 고품격 전문 교육과정으로 2020년 하반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 변화에 맞춘 언택트 전문 일자리를 발굴하고 전문가를 양성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현 오프라인 강사 및 온라인 강사 활동 희망자를 대상으로 ‘비대면(Untact)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10월 16일부터 3시간씩 5주간 운영하며, 취미·기술 아이템 소지 및 소자본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ON&OFF 플리마켓 셀러과정’을 10월 21일부터 2시간씩 4주간 운영한다.

교육활동은 모두 zoom 활용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교육수료 후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실무향상 심화교육, 자조모임을 제공하고, 실습과정으로 오프라인 마켓 실습, 온라인 강의 기회 및 우수자 대상 강의 제작지원 제공으로 연계활동도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영지 센터장은 “비대면 교육의 수요가 높아진 언택트 시대에 본 기관의 경험과 노화우를 살려 여성들의 개인의 삶의 질과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 안정에 기여하도록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