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사회이슈종합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신중하게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21  05:39: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기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실제 격상에 나선다고 해도 지역간 이동제한 등의 락다운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현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을 수 있도록 개인 방역 강화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3단계로의 상향 없이 현재 수준에서 확산세를 꺾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인내하고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또 중앙부처 내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거리두기를 어떻게 시행할 것인지를 매일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거리두기 3단계 상향이 불러올 파급효과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장관은 "3단계 상황 자체는 우리의 전 경제 과정이 상당 부분 마비되거나 정지되는 그런 과정 혹은 상태를 상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확진자 수가 늘었다고 기계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현재 확진자 수가 많이 늘어났으니 지금보다 조금 더 강화된 거리두기 단계가 필요하고, 현재 2.5단계니까 그냥 3단계로 가야 한다는 기계적인 주장은 별로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후 3단계 조치 시행을 검토하더라도 지역을 봉쇄하는 락 다운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더라도 생필품을 사는 등, 일상생활 자체는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무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2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3
"평창 올림픽 역대 최고" 지구촌 열광
4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5
경기도, 일하는 청년복지 포인트 ‘경기청년몰 잡아바’ 핫이슈!
6
대기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7
안팎뉴스 경기지부 창립식 거행
8
미래해양수산포럼 정책간담회 개최
9
다리 꼬면 엉덩이에 통증
10
아랍권 최초 화성탐사선 발사 성공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