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정치정치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유력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03  07:18: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유력해지고 있다.

정치권의 예상보다 시점이 빨라졌다. 이준석 돌풍으로 상징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흥행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초유의 30대 당 대표 탄생 가능성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등 제1야당에서 유례없는 상황이 펼쳐지자 윤 전 총장의 정치 행보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은 빠르면 이달 중 국민의힘 입당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된 후 입당하는 수순이다. 입당이 성사되면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대선주자 경선에 처음부터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11월 9일까지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윤 전 총장은 초선 스타인 윤희숙 의원부터 중진인 정진석·권성동 의원까지 연쇄적으로 만났다. 윤 전 총장의 이 같은 행보는 제3지대에서 신당 창당 등의 방법이 어렵다면 입당을 늦출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데 언제까지 잠행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저명 인사와 만남, 상징적 장소를 방문하는 등의 메시지 정치만 계속되면서 대중의 피로감이 커졌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최근 하락세를 보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보궐선거 압승에 이은 이준석 돌풍까지 국민의힘을 향한 관심, 변화의 열망 등이 확인되면서 입당에 한결 부담감을 덜었다는 분석이다. 지금 입당 의사를 밝혀야 새 지도부 구성에 본인이 일정 부분 영향을 줬다는 의미도 담을 수 있다.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 국민의힘 주자들에게 탄력이 붙기 전에 한발 먼저 대세론을 굳히자는 의도로 읽힐 수도 있다. 윤석열 신드롬이나 이준석 돌풍 모두 개인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기존 정치권을 뒤집고 확 바꾸자는 국민들의 열망이 투영됐다는 점에서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무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선 출마 선언
2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3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4
"평창 올림픽 역대 최고" 지구촌 열광
5
대기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6
경기도, 일하는 청년복지 포인트 ‘경기청년몰 잡아바’ 핫이슈!
7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8
안팎뉴스 경기지부 창립식 거행
9
아랍권 최초 화성탐사선 발사 성공
10
다리 꼬면 엉덩이에 통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