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한전원자력연료, 코리아세븐, LG화학, 애경산업, KCC, 금호석유화학, 한미약품에서 인턴-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SK하이닉스는 Junior Talent/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Junior Talent는 관련 직무 3년 미만 경력자를 지원자로 하며, 신입전형은 21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 졸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Junior Talent 지원자는 신입 전형도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6월 25일 오후 3시까지다.

한전원자력연료가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연구직, 생산 기술직, 행정 기술직, 무기 계약직, 별정직이다. 채용 인원은 총 20명이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전형, 2차 필기 전형, 3차 면접 전형,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입사지원서 마감일은 6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이다.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연령이나 성별에는 제한이 없으나, 정년에 도달하는 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채용형 인턴으로 입사해 인턴 3개월 후 근무평점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코리아세븐이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채용전제형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관리(FC)와 점포개발(FD)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이고,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2021년 7~8월 인턴 실습 및 최종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이다. 약 4주 간의 인턴십 프로그램 이후 최종 면접 합격 시 정규직 A Grade 입사가 확정된다.

LG화학이 2021년 6월 석유화학사업본부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인턴십 순으로 이뤄진다. 서류는 6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LG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을 할 수 있다. 정규 4년제 대학교(학사)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애경산업이 2021년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생활용품, 디자인, 생산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오프라인), 1차 면접(PT면접&직무면접), 2차 면접(인성면접), 신체검사, 최종선발 순으로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6월 28일 월요일 오후 11시까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 지원자 공통 자격사항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예정자이다.

KCC가 2021년 대졸인턴 수시채용을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ENG/공무, 생산/기술, 관리 분야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전학기 평균 B학점 이상(3.0/4.5만점 기준), 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 취득자이다. 3개월 인턴십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서류접수기간은 6월 21일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2021년 기술직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생산 분야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채용검진 및 2차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6월 18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금호석유화학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대학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 중 화공, 전기, 기계 관련 전문대학 및 특성화고 졸업자나 인문계고 졸업자이다.

한미약품이 2021년 6월 수시채용을 시작한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입사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7일 일요일 24시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의사, 약사, 수의사 등 분야별 전문자격증 소지 우수인재 및 영어, 제2외국어 능통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수시채용이 활발해지면서 6월에도 SK하이닉스, 금호석유화학, KCC 등 굵직한 기업들이 신입/인턴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초에 비해,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꾸준히 채용 속보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