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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옥중인 라파엘과 웃음을 참지 못하는 교도관 |
브라질 세레스의 소방관들이 출동하였을 때, 라파엘 발라다오는 사진속의 모습이었다.
여기는 바로 감옥이었던 것.
고이아스 주 세레스의 한 감옥에서 4명의 재소자들이 탈옥을 꾸몄다. 구멍을 뚫어 탈옥하기로 했지만, 두 번째 탈옥자인 라파엘 발라다오 덕분에 그 중 2명은 탈옥을 시도하지도 못했다.
이유는 바로 라파엘의 배 때문.
사진처럼 끼어있던 라파엘은 다양한 시도로 오전 2시에야 나머지 두 재소자들을 따라 나올수 있었다.
그는 나중에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판단되어 경찰의 보호 하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대변인은 “도착했을 때 그는 고통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라면서 “그는 자신의 배의 크기를 과소 평가한 듯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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