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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환자 473명 최다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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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2  0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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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일상회복 2단계로의 전환 시점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1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금처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일상회복 2단계로 가기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진행상황을 봐가며 단계 전환이나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3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3명이다.

위증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3명이 늘어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사망자도 닷새 만에 20명 선을 넘어섰다. 당국도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 청장은 "현재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백신을 접종한 지 시간이 경과돼 면역도가 떨어지고 있다. 추가 접종을 최대한 추진하면서 모니터링하겠지만 상황이 나빠질 경우 1단계를 지속하거나 조치를 강화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병상가동률이 중요한데, 5000명까지는 확진자가 나와도 의료대응체계 역량이 있다. 얼마 전 의료 행정명령을 내린 것은 일일 신규 확진자 7000명까지 나오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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