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문화문화종합
오영수, 한국 최초로 골든글로브 수상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11  08:13: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오영수가 골든글로브에서 처음 수상한 한국 배우가 됐다.

9일 오영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재와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은 수상에 실패했다.

이날 오영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수상 소식을 듣고,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문화의 향기를 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안고,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영수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에서 뇌종양을 앓고 있는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골든글로브는 오영수를 “세상과 우리의 상상력을 장악한 시리즈 중 가장 놀라운 인물”이라며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연극배우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후보로 지명된 것 역시 이정재와 오영수가 최초다. 지난해 영화 미나리, 2년 전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으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후보에 오르진 못했다.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생중계 없이 결과만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재확산을 고려해 레드카펫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오징어 게임은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9월23일부터 11월7일까지 46일 연속으로 전 세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며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무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문 대통령 김 총리에 “공직기강 바로 잡아라” 주문
2
민주당, 대선 후보 6명으로 압축
3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선 출마 선언
4
허경영, “鬪而不攻, 鬪而不破 정신으로 수호해야”
5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6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7
"평창 올림픽 역대 최고" 지구촌 열광
8
대기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9
경기도, 일하는 청년복지 포인트 ‘경기청년몰 잡아바’ 핫이슈!
10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