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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고향 방문 등 이동 자제’ 당부방역 목표는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
노한결  |  roy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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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8  09: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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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를 고려해 고향 방문 등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28오미크론의 파고를 최대한 낮추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고향 방문 등 이동을 가급적 자제해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의 방역 목표는 명확하다당장 내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오미크론 유행의 크기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작년 추석 이후 확진자가 38% 증가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확진자 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우려했다.

이어 전국의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부터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데 솔선수범해달라. 댁에서 조용하고 차분하게 설 연휴를 보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불가피하게 가실 경우에도, 출발 전과 귀가 후에는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고, KF-80 이상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고령층 중심으로 높아진 3차 접종률, 의료계의 협력 속에 충분히 확보된 병상, 재택치료 체계의 끊임 없는 정비와 보완, 서둘러 도입한 먹는 치료제 등이 지금 우리에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내일부터는 전국의 256개 선별진료소 어느 곳을 가시더라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설 연휴 직후부터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오미크론에 대비한 우리의 방역·의료 대응전략에 마지막 퍼즐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정부의 방역 목표는 명확하다. 오미크론의 파고를 최대한 낮춰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래야만 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줄여 의료체계의 과부하를 막고, 사회필수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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