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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한복의 날 선포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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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6  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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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애리조나주에서 한복의 날이 선포됐다.

한국 전통 의상으로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정식으로 인정,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기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애리조나는 미국 50개 주 중에서 뉴저지에 이어 한복의 날을 선포한 두 번째 주가 됐다.

더글러스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가 서명한 선언문에는 한복이 2000년 넘게 계속된 한국의 전통 문화, 사회, 역사의 일부분이라는 점이 명시됐다.

또한 한복을 '한국인의 전통의상'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듀시 주지사는 한복의 날인 10월 21일이 1996년 한국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애리조나주도 이날을 한복의 날로 선포하겠다고 선언했다.

애리조나주가 한복의 날을 기념키로 한 것은 지난해부터 한복의 날 제정 운동을 시작한 재미차세대협의회와 애리조나주 한인 사회의 협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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