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정치정치
정진석, 문자 리스크에 휘말렸다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20  06:42: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민의힘이 19일 또다시 문자 리스크에 휘말렸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윤리위원인 유상범 의원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던 도중 휴대전화 화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다.

당 지도부와 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사전 논의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유 의원은 문자 노출 약 5시간 후 윤리위원 직에서 사퇴하며 조기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전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노출된 정 위원장의 휴대전화 화면에는 정 위원장이 유 의원에게 "중징계 중 해당 행위 경고해야지요"라고 보냈고, 유 의원이 "성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답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는 18일 이 전 대표가 개고기, 신군부 등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추가 징계절차를 개시한 상태였다. 이 전 대표는 "윤리위원과 비대위원장이 경찰수사결과를 예측하며 징계를 상의하고 지시를 내린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양두구육, 개고기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뜨린 8월13일 문자"라며 "이 전 대표가 징계를 받고서 당을 향해 완전히 파상공세를 펼치는데 경고하란 얘기도 못 하나"고 반박했다.

당 윤리위 관계자는 "윤리위 결정은 재적 과반수 출석에 출석 과반수 위원이 찬성할 때 이뤄질 수 있다"며 "윤리위원이 9명이기 때문에 유 의원 사퇴로 인한 의사결정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무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김부겸 총리, “식당·카페 영업시간 10시까지, 사적모임 6명 유지”
2
문 대통령 김 총리에 “공직기강 바로 잡아라” 주문
3
민주당, 대선 후보 6명으로 압축
4
안철수 토사구팽인가?
5
5년간 주택 270만 가구 공급… 수도권에 158만 가구
6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선 출마 선언
7
허경영, “鬪而不攻, 鬪而不破 정신으로 수호해야”
8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9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10
"평창 올림픽 역대 최고" 지구촌 열광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