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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이용자수 9만명 감소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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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4  07: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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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이용자수가 9만명 감소했다.

전례 없는 먹통 대란을 겪은 케이뱅크의 이용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일간활성이용자수 35만60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먹통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16일대비 9만4188명이 감소한 수치다.

케이뱅크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은 지난 17일 오후 8시30분께부터 접속 오류가 발생해 18일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정상화됐다. 

케이뱅크 측은 목동 데이터센터와 사옥 등 현장에 직원들을 파견해 조치를 취했지만 정상 복구까지는 7시간이 넘게 걸렸다.

케이뱅크의 DAU는 접속 장애가 벌어졌던 지난 17일 이후 매일 감소하는 추세다. 평일 대비 이용자가 감소하는 주말인 19일과 20일은 30만명대 초반 수준이었다. 카카오뱅크의 22일 기준 DAU는 358만332명이었고, 토스의 경우 605만3590명이었다. 

장시간 접속 오류 때문에 케이뱅크에 대한 이용자들의 민심은 급격히 차가워졌다. 점포도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앱이 몇시간이 넘도록 오류가 지속되자, 불안하다며 돈을 다른 은행으로 옮기겠다는 이용자들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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