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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검찰, 이재명 영장 청구 어렵다”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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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3  0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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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영장 청구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일 이 전 대표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되면 망신당하는 것 아니냐"며 "사안 자체만 보면 영장 청구는 어렵고 안 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가 다음 차기 주자로서 유력하고 지지하는 사람 염원이 거기 다 실려있다"며 "받아들일 수 없는 터무니 없는 행위를 검찰이 한다면 그 분노가 가만히 있겠냐"고 반문했다.

실제 영장 발부 가능성에 대해선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그렇게 되는 상황이 오면 정치적으로 어떤 소용돌이가 생길지, 반작용이 생길지 상상할 수 있는데 거의 파탄이라고 봐야한다"고 내다봤다.

이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된 걸 다시 하는데 들어보니 새로운 것이 없더라"며 "아무 것도 없이 보여주기식으로 야당 총재도 불러낼 수 있다, 기소할 수 있다, 구속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겁주기용으로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장 청구는 이치나 논리로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결국 야당 정치세력 붕괴가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는 "거의 선무당이고 정치 색맹의 카르텔이라고 봐야 한다"며 "정치 신호등을 볼 줄 모르는 색맹이 결합한 카르텔이라는 말로, 이치로 설명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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