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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영업이익 2년 연속 4조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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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7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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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통신3사의 영업이익이 2년 연속 4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통신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4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 LG유플러스는 영업익 1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 3사 합산 영업이익은 총 4조4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수준이다. 통신 3사는 2011년 영업이익 4조3780억원을 돌파한 후 10년만인 2021년 합산 영업이익 4조원대를 재달성했다. 

우선 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 17조3304억원, 영업이익 1조65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각각 3.5%, 19% 증가한 수준이다.

KT는 매출 25조6057억원, 영업이익 1조738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2.8%, 4%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KT의 지난 한해 매출은 2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유플러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해 매출 13조9581억원, 영업이익 1조26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0.8%, 4.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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