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사장 박병종)은 지난 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삼석 국회의원, 장영철 전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김이환 파나소닉 고문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해양은 미래의 먹거리’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병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양은 현재도 앞으로도 우리가 보존하고 개발해야 할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며 “해양자원 개발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삼석 의원은 “초대 사무총장으로서 본 포럼에 기여한 바가 없다”며 “앞으로는 포럼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 의원은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만큼 해양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해양수산의 기반 확충과 활력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철 고문은 “우리는 바다를 너무 등안시했다”며 “앞으로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해양수산분야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