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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식당·카페 영업시간 10시까지, 사적모임 6명 유지”
노한결  |  roy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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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8  1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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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최대 6으로 유지한다.

적용기간은 통상의 2주에서 1주 늘려 313일까지 3주 간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공개했다.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한 달 연기해 4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확산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다만 깊어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개편된 방역·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소한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2월 말에서 3월 중순 경에 정점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정점을 지나 확산세가 꺾이는 모습이 확인되면 우리도 다른 나라들처럼 본격적인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국민들께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생업 현장에서 개선 요구가 가장 컸던 영업시간 제한을 밤 9시에서 10시로 연장한다기존에 3그룹 시설에만 적용됐던 10시 제한 기준을 모든 시설에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라도 먼저 민생의 숨통을 틔워드리고 유행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내일(19)부터 3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한다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6명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최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빈발하면서 위중증 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3차 접종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곧 시작될 4차 접종에 빠짐없이, 신속히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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