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령은 130세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연구팀은 실제 장수 사례의 수치 데이터를 분석해 인간의 최대 수명이 130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현재까지 보고된

김무식 기자   2022-01-10

동호직필이란: 권세에 아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원칙에 따라 사실을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을 가리킨다. 춘추시대 진(晉)의 영공(靈公)은 사치하고 잔인하며 방탕한 폭군이었다. 당시 정경(正卿)으로 있던 조순(趙盾)이 이를 자주 간하자, 귀찮게 여긴 영공

강대일   2018-08-14

아이의 비뚤어진 치아를 보며 ‘교정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교정치료의 시기는 아이의 골격·치아 문제, 부정교합의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르다.앞니를 영구치로 교체하는 6~7세 시기에 치과검진을 시행하고, 자녀의 치아가 어떤 문제에 해당하는

김무식 기자   2018-06-12

다리 꼬기가 나쁜 자세인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평소 다리를 자주 꼬는데, 허벅지 뒤쪽이 저리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해야 한다.다리 꼬기는 골반과 근처 근육을 삐뚤어지게 해, 허리와 다리를 지나는 신경다발인 좌골신경을 압박한다. 좌골신경이 압박으로 손상

김무식 기자   2018-06-08

고기를 덜 익히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계속 있어왔다.그런데 동물의 뇌를 조종하는 기생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기생충의 이름은 톡소포자충으로 단세포 기생충이다. 이는 고양잇과 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퍼지는데 이후 흙과 물을 통해서 그리고 그것이 다시

남상희 기자   2012-12-12

국내 연구진이 비만과 당뇨를 동시에 치료하는 생체물질 분비 매커니즘을 밝혀내어 화제다.성균관대 의대의 이명식 김국환, 가천의대 최철수 교수 연구진이 세포의 자가포식 억제로 체지방과 인슐린 저항성을 한꺼번에 감소시켜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게 하는

남상희 기자   2012-12-11

현대인의 성인병 중 중요하고 무서운 한가지가 바로 당뇨다.그런데 과학자들이 야채를 정기적으로 섭취할 때에 인슐린의 신체 생산과 포도당 흡수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을 통제하고 혈당수준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그중에 최근 영국에서 발표된 자료에서 아스

남상희 기자   2012-11-23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은 뇌에서 일어나며 치명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다. 가수 나훈아씨가 뇌경색으로 투병중이라는 기사가 있다. 뇌경색은 동맥이 막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괴사하는 병이다. 뇌출혈은 뇌혈관의 파열로 출혈이 일어나는

김무식 기자   2012-11-10

얼마 전 캡사이신 알레르기를 가진 분을 만났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알레르기가 있구나 싶고 못 먹는 괴로움이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향신료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영국의 조간지 데일리 메일은 세면도구와 화장품의 향신료 사용 증가로 향신료

남상희 기자   2012-11-10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우는 술, 와인.이 와인이 여성의 유방암 생존율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팀은 7년간 13,525명의 여성을 연구한 결과 일주일에 와인 세 잔반을 마신 여성이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생존율이 10%나

남상희 기자   2012-11-09

대한당뇨병학회가 내놓은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성인의 10.1%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9%는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를 앓고 있었다.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 상태이고, 10

김무식 기자   2012-11-08

40세를 세상 일에 미혹(迷惑)하지 않는 나이라고 해 '불혹'이라고 한다. 하지만 40세가 되면 음식 섭취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다. 사람은 30세부터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중년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

김무식 기자   2012-11-08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도 낫다'는 얘기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도라지의 효능에 관한 기록이 278회나 나온다. 일반적으로 도라지는 기침, 가래에 쓰인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도라지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쌉쌀한 맛의 사포닌이 약 100g당

김무식 기자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