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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힌 고기, 정말 위험한 이유뇌 조종하는 기생충인 톡소포자충 인체 감염 우려
남상희 기자  |  eldpx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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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2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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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덜 익히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계속 있어왔다.

그런데 동물의 뇌를 조종하는 기생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생충의 이름은 톡소포자충으로 단세포 기생충이다. 이는 고양잇과 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퍼지는데 이후 흙과 물을 통해서 그리고 그것이 다시 동식물에 감염된다.

지난해 스텐포드대학교 연구진은, 수컷 쥐가 이 기새충에 감염되면 스스로 천적인 고양이에게 잡아 먹히려고 다가간다고 밝혔다. 심지어는 고양이에게 성적 흥분까지 느끼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공포나 불안감이 억제되며, 그렇게 되는 이유로는 독소포자충은 고양이의 내장기관에서만 유충이 암수로 자라서 번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 조선닷컴에 실린 사진

이 기생충이 인간에게 감염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재 인간의 약 30%가 톡소포자충에 감염되어 있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 증상이 없으나 임신부의 경우,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 같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보면 자살 시도 확률이 7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양이를 집밖으로 돌아다니지 않게 하고, 사람들은 덜 익힌 고기나 제대로 씻지 않은 야채를 먹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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