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건강
직업 운전자 '얼굴' 반쪽 늙어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7  01:45: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얼굴 반쪽이 먼저 늙는다고 알려졌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직접 운전해 출퇴근하는 분들, 피부 생각하면 이때도 방심하면 안 되겠다. 볕이 강한 시간대도 아니고, 운전 시간이 길지 않아도 햇빛에 노출된 얼굴 반쪽이 더 빨리 손상된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직업 운전자가 아닌 5, 60대 출퇴근 운전자 15명을 조사했더니, 얼굴 좌우의 피부 손상 정도가 확연히 달랐다. 오른쪽보다 왼쪽, 특히 눈 아래와 관자놀이 부위에 색소 침착과 주름이 훨씬 많이 생겼다. 하루 30분을 차로 출퇴근하는 30대 남성의 빛 노출 부위를 확인해봤다.

눈 아래와 코, 턱에 주로 햇살이 집중된다. 피부 검사를 해보니 왼쪽 얼굴의 색소 침착률이 23%로 오른쪽보다 더 높다. 아침저녁 출퇴근 때는 운전 시간도 길지 않고 자외선도 세지 않은 시간이어서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태양의 고도가 낮아서 파장이 긴 가시광선과 적외선이 차창을 뚫고 침투하기엔 오히려 좋은 조건이다.

모 유명병원 관계자는 "특히 적외선 같은 경우에는 열에너지를 많이 내게 된다. 이런 열 손상에 의해서도 피부 진피층에 콜라겐 같은 것들이 변성을 일으킬 수가 있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장기간 그런 적외선을 받게 되면 피부가 노화된다."라고 말했다.

피부 손상을 줄이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운전 중에도 통풍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넓게 가리는 게 좋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무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2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3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4
경기도, 일하는 청년복지 포인트 ‘경기청년몰 잡아바’ 핫이슈!
5
"평창 올림픽 역대 최고" 지구촌 열광
6
대기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7
미래해양수산포럼 정책간담회 개최
8
다리 꼬면 엉덩이에 통증
9
안팎뉴스 경기지부 창립식 거행
10
비무장지대 평화를 위한 무장해제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