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주최하고 메노뮤직(송미선 대표)이 주관하는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3시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색다른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31일은 정지민과 김동현, 전자바이올린듀오 와일드캣, 한국백파이프 단장 겸 스페셜아티스트 이용기 회장이 출연한다.

또한 공연뿐만 아니라 과일무게 맞추기, 초성퀴즈, 농산물 지역 맞추기 등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미선 대표는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해서 건강한 상품들과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것이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