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속도위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하는 이날 MC 김성주에게 속도위반설을 일축하고 허비문베이비임을 알린 것. 정준하의 부인은 미모의 승무원 출신. 정준하는 아내가 임신 5개월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준하는 8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강연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정준하는 스테디셀러인 장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제3세계의 기아문제의 심각성을 심도 있게 다뤄 많은 학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이색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아이를 많이 낳을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로 꼽히기도 한 정준하는 이번에 허니문베이비 소식으로 다시 한 번 정자왕임을 입증했다. 덧붙여 딸2명, 아들 1명을 갖고 싶다는 자녀계획까지 밝혔다. MBC에브리원에서는 정준하 만의 별난 2세 계획이 공개되기도 했다.

 MC김성주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이도 있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밝혀 청중들의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