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3일 “3월 3일을 ‘33정책’ 기념일로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허 대표는 “오늘을 30년 이상 주장해온, ‘33정책’의 기념일로 선포한다”며 “‘33정책’은 모든 국민을 중산층 이상의 생활수준으로 보장하고 행복한 사회로 이끌 수 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해 “과거의 사례에서 보듯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여 경제를 위축시킬 정도로 국가적 대응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곧 백신이 개발될 것으로 본다. 자주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사람 많은 곳 방문을 자제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배당금당 오명진 당대표실장은 “33정책은 가정과 시장경제가 최악의 파탄으로 치닫는 대한민국의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장 깨끗하고 합리적이며 공평한 정책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배당금당은 국회의원 예비후보 1,000명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