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5일 배당금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다면 한가구당 1억원씩 긴급생계지원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151명 이상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즉시 국회에서 양적완화를 입법 발의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들에 대해 한 가구당 1억원 씩을 지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허 대표는 “앞으로 경기가 엄청나게 내리막길로 가고, 가게들은 현재 60%가 문을 닫았는데, 앞으로 80%가 문을 닫게 될 수도 있다”며 “가구별 1억원씩 2,000조원을 양적완화로 지급해야만 모든 국민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대표는 “돈을 찍으면 인플레 생긴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경제정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용서 못할 사람들이다. 우리나라는 절대 인플레가 생기지 않는다. 인플레를 방어하면서 얼마든지 경제를 살릴 수 있다. 양적완화를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로 망해가는 경제를 그나마 살릴 수 있다. 1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경기를 만들고 많은 실업자를 만들고 공장이 문을 닫고 이럴 때, 중산층 2년치 월급에 해당하는 1억원씩을, 긴급생계자금 2,000조원을 즉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