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경제생활경제
코로나 시대 새로운 휴가 풍속도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7  02:21: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휴가 풍속도가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올해 여름휴가는 여느 때와 다른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떠나는 국내 여행이 늘어날 전망이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당일치기나 1박2일로 여행기간을 줄이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바닷가보다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계휴가 통행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조사에서 휴가를 간다는 응답은 전년에 비해 3.6% 감소한 37.8%로 조사됐다.

나머지 휴가를 가지 않겠다 또는 미정이라고 답한 비율은 62.2%로 조사됐다. 휴가 계획 없거나 미정인 이유 중 코로나19 때문이라는 응답이 75.6%로 가장 많았다.

올해 여름 휴가철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예정 비율이 지난해 21.7%에서 2.0%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반적으로 휴가 일정을 줄이는 추세다. 2박3일이 26.8%로, 전년 38.5% 대비 줄어든 반면 당일이나 1박2일의 응답률이 높아졌다. 

바다 또는 계곡의 응답률은 34.6%로 전년 54.6%에 비해 많이 줄었다. 반면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이나 삼림욕은 같은 기간 19.3%에서 30.1%로 높아져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감염 확산 우려로 자가용 이용은 늘어날 전망이다. 

하계휴가 기간 중 주된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75.6%로 가장 많았다. 자가용을 선택한 응답자 중 14.2%는 코로나19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꺼려진다고 답했다. 이처럼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는 분위기는 일상생활에서도 감지된다.

한편 국토부는 여름 휴가철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와 코로나19 예방에 문제가 없도록 교통안전 환경조성과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무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2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3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4
경기도, 일하는 청년복지 포인트 ‘경기청년몰 잡아바’ 핫이슈!
5
"평창 올림픽 역대 최고" 지구촌 열광
6
대기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7
미래해양수산포럼 정책간담회 개최
8
다리 꼬면 엉덩이에 통증
9
안팎뉴스 경기지부 창립식 거행
10
비무장지대 평화를 위한 무장해제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