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임시 휴관했던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이영지)는 지난 5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했다.

서초센터는 휴관으로 인해 중단된 대면 교육을 재개하고 지난 19일부터 2021년 11~12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앞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초센터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면 교육을 위해 수강생 및 방문자 백신접종 인증, 출입자 명부 관리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시설 방역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11~12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요리, 공예, 어학, 전문가·자격증, 휘트니스, 미술, 유아·어린이, IT·미디어(디지털 배움터), 12월 특강 등 다양한 대면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한 ‘Zoom 라이브 교육’, 동영상 강의 ‘E-클래스’도 계속 운영된다.

특히, 가상세계 교육 ‘메타버스 기초와 활용’, 스톡 사진 입문자를 위한 ‘스톡 사진작가 과정’, 모바일 실시간 방송 플랫폼 교육 ‘라이브 모바일 쇼핑호스트’ 등 유망직종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Zoom 실시간 라이브 ‘서초맘 인문학 아카데미’는 11월 영화로 만나는 고전문학산책, 12월 자유로운 클래식 여행 등이 구성되어 있다.

11~12월 교육 신청은 서초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chowomen.kr) 또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 02-522-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