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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 우주정거장에 지국 개설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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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8  0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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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가 세계 언론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 지국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17일 러시아연방우주공사 사장 드미트리 로고진과 타스 통신 사장 세르게이 미하일로프가 이날 ISS 지국 운영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첫 우주특파원으론 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인 알렉산드르 미수르킨이 뽑혔다. 그는 우주인들의 우주정거장 생활과 업무 등에 대한 기사를 전송할 예정이다.

기사는 타스 통신 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 등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통신은 소개했다.

미수르킨 특파원은 다음 달 8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는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 MS-20을 타고 ISS로 올라간다.

그는 민간인 우주관광객으로 역시 ISS로 가는 일본 갑부 기업인 마에자와 유사쿠, 그의 비서 히라노 요조와 우주선에 동승한다.

ISS 특파원은 일반 기자가 아니라 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인들이 돌아가며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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