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조윈의 차지운 대표, 울산지사 최민서 이사, 서문상 지사장

㈜조윈이 암케어 관련 사업의 지속적 확장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내년 말까지 전국 지사 220개소와 광역지회 20개소를 설립하고, 암케어 제품 판매와 케어 매니저 운영, 항암식품 브랜드 출시를 통해 전문성 확보에 나선다.

조윈은 전국 암환자와 가족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자의 암예방, 치료, 재발방지 및 자가 면역증진을 돕기 위해 전국 지사를 유통망으로 한 암케어 상품 공급 사업을 전개한다. 알카리규소수 ‘시오 200’을 비롯해 항암식품, 가정용 의료기기 등 그동안 암치료 솔루션 사업 전개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들이다.

또한, 조윈은 지사가 위치한 지역의 암환자와 케어 매니저를 일 대 일로 매칭해 맞춤형 케어 컨설팅부터 운비제 처방을 포함한 조윈 암치료 솔루션을 보유한 병·의원을 연계하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조윈은 지사와 동일 행정구역 내 3년 이상 거주자로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건강에 기여코자 하는 건강한 사명감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 인적 네트워크가 안정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사장을 모집한다.

조윈은 전국 단위 지사 설립을 통해 지역 내 암환자 및 가족들에게 조윈의 암치료 솔루션과 제품을 공유하고 의료 수준 격차를 해소하는데 사명을 갖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1호 지사장으로 합류한 서문상 울산지사장은 "과거 암투병을 한 가족을 돌보면서 정해진 솔루션을 따라 가야만 하는 기존 구조가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하다고 느꼈다”라며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암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조윈의 솔루션은 환자중심적이며, 획일적인 국내 암치료 사업들과는 차별화된다고 생각해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암은 환자의 몸과 마음, 환자 본인부터 가족까지 실생활 전반에 걸쳐 관리되지 않으면 치유되기 어렵다”라며 “특히 이런 통합적 관리는 의료 서비스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조윈의 전국 지사를 통해 암케어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윈 전국 지사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조윈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