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작된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가 올해도 열린다.

이번에는 <광해, 왕이된 남자>제작자인 김호성 대표, 배우 이선호, 윤종석 감독, 이무영 감독, 임필성 감독, 스크린인터내셔널 기자 제이슨 베셔베즈 등, 연출, 제작, 연기, 평론 등 영화계 각 분야의 대표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출품작 접수가 이루어지며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예선 심사, 4월 8일 본선 진출작 발표 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영화제가 개최된다. 17일 서울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4월 18일 본선 심사가 있다. 19일 드디어 일반상영을 하며 20일 폐막식을 열 예정이다.

수상작은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디지털 상영된다.

 

국내, 해외, 청소년부문으로 나뉘어 대상과 관객상이 통합으로 1명씩 그리고 각 부문별로 작품상, 감독상, 연기상을 시상한다.

대상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최신형 단말기가 주어진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엔딩 크레딧 포함 10분 이내로 제작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ollehfilmfestival.com/new2/main/main.jsp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