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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7일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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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7  07: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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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여야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여부로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7일 김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은 정부가 정한 국가애도기간이 끝났고 진정한 추모를 위해서는 명확한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야당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국민의당은 예산안 심사 등 국회에 다른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진상조사는 수사기관에 맡기고 국회는 제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야간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가운데 야당은 여당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단독으로라도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10일 본회의에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 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간 회동에서 절충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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