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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문화 |
CJ푸드빌, 겨울 신메뉴 출시여유로운 공간에서 수준 높은 한식 즐길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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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신메뉴 20종을 12월 1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겨울 대표 재료인 ‘황태’를 비롯해 더덕, 감자, 메밀묵 등을 활용하여 구이, 전골, 찜, 전 등이다. 가족단위 및 단체모임이 늘어나는 시즌 특성에 맞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육류를 풍성히 제공하는 ‘통돼지 구이’도 처음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표 메뉴인 ‘통돼지 구이’는 간장 양념을 바른 돼지다리살을 통째로 구운 후 즉석에서 잘라 제공한다”며 “참기름쌈장, 새우젓, 매콤고추장소스, 무쌈 등과 곁들이면 고기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국물요리도 선보인다. 뽀얀 국물의 ‘황태 순두부 전골’은 황태의 시원한 맛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잘 어울린다. 철판에 갓 부쳐 바삭하고 따뜻한 ‘감자전’, 강원도 춘천 명물 음식들을 재해석한 ‘춘천식 닭갈비 볶음밥’, ‘춘천식 막국수’ 외에도 ‘메밀묵 묵은지 무침’, ‘북어 보푸라기 채소무침’ 등 다양한 겨울나기 음식을 준비했다.
계절밥상은 연말 여유로운 공간에서 수준 높은 한식을 즐길 수 있어 단체예약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밥상 겨울 신메뉴는 매장 운영 형태 및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운영한다.<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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