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뉴스
정치정치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통과
논설위원 서정하  |  hykku@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3.02  10:52: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추석 전전날(음력 8월 13일)이 ‘이산가족의 날’로 정해지고, 국가와 지자체는 이산가족의 날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와 홍보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산가족의 날이 추석 전전날로 정해진 이유는 ‘2021년 제3차 이산가족 실태조사’에서 가장 희망하는 날짜가 반영된 것이다.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말 기준 이산가족 신청자는 43,330명으로 그중 80세 이상 고령자가 28,605명(6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역시 매월 늘어나는 상황으로 80세 이상 고령자가 7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경색된 남북관계 등으로 인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2018년 이후 지금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생사확인만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 남북 이산가족의 간절한 마음이다. 정부는 북한과의 교류 재개에 확고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산가족의 날 제정법이 경색된 남북관계 해소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김부겸 총리, “식당·카페 영업시간 10시까지, 사적모임 6명 유지”
2
문 대통령 김 총리에 “공직기강 바로 잡아라” 주문
3
민주당, 대선 후보 6명으로 압축
4
안철수 토사구팽인가?
5
5년간 주택 270만 가구 공급… 수도권에 158만 가구
6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선 출마 선언
7
허경영, “鬪而不攻, 鬪而不破 정신으로 수호해야”
8
정세균 총리, 추경 신속집행위한 사전준비 지시
9
정 총리, “전국 교회 각종 모임, 식사 제공 금지”
10
대기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1 민족통일대통령리빙텔 4F  |  대표전화 : 02)783-1225   |  팩스 : 02)783-122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254  |  등록일 2012.9.10  |  발행인 : 강구현  |  편집인 : 강구현
Copyright © 2011 안팎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hnpar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