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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 출범
한병선 기자  |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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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3  0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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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가 10일 관계자 등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에는 바른역사 시민연대  나간채 대표(교수), 이덕일 소장(교수),  김민곤, 황미경, 이용중, 박겸수, 서병철 씨 등이 자문위원으로, 고문으로는 이해학 목사, 한상렬목사, 진관스님, 청정스님, 범상스님 등이 활동한다고 밝혔다.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준비위 양경림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임시사회자를 선발하고 그 사회자의 사회로 각 공동 위원장 5인을 선출했다. 

"그동안 ‘전라도 천년사’ 출간에 앞서 식민사학, 친일 사학입장에서 저술했다"라는 문제가 일반 시민 및 민족 역사학자, 재야사학자들에게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고  유네스코등재에 앞서 친일의 근거가 되는 일본서기에 나오는 남원의 기문, 장수의 반파 등의 용어 삭제를 요구하여 왔다.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웅대한 역사를 인식하고 자켜내고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책임 있는 기성인들이 자각하여 우리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자는 차원에서 전북연대가 출범했다"고 말했다.

또 창립연대 취지문에서 “일제는 우리 민족혼을 파괴하기 위해 무력, 문력을 동원하여 우리 역사서 수십만 권을 불태우고 역사적 사실들을 뒤집고 모든 문화적 수혜자와 시혜자의 근거도 바꿔치기했다”며 “혜택을 입은 자가 혜택을 준 이를 망각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며 점령하려고만 해 온 것이다.  통탄할 일은 이런 일제의 식민지 지배 사학이 버젓이 우리 사회 각 대학 강단에서 저술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국 사학을 거름으로 하여 드러난 결과물이 바로 식민사학 식민사관을 인용 추종하여 기술한 ‘전라도천년사 34권’”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라도천년사'를 즉각 폐기해야 할 책임이 있는 전북도지사, 광주시장은 애국시민들의 폐기 외침에 귀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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