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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사 4명' 탄핵소추안 발의
김무식 기자  |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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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3  0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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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검사 4명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나 민주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온 검사 4명에 대해, 탄핵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이 검사들이 허위 진술을 강요하거나 법을 어긴 강제 수사를 했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재명 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탄핵이라고 반발했다.

민주당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검사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 엄희준 부천지청장 등 4명이다.

강 검사와 엄 검사는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의혹 수사를 맡았었고, 박 검사는 대북송금 의혹 수사팀 소속이었다. 김 검사에게는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 의혹 등을, 엄 검사에게는 한명숙 전 총리 수사 과정의 위증 교사 의혹 등을 사유로 적었다.

검사 탄핵안은 법사위에 회부됐는데 민주당은 해당 검사들을 법사위에 불러 조사한 뒤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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